해양 & 환경 교육과 환경 뉴스

인천 168개 섬 알리기 공무원 직무 교육 인기!!!

trueye 2016. 3. 8. 15:10

수도권 최초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해양환경도시재창조 공무원 직무 교육이 공직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에코투어연구소(이하 갯티연구소)는 매달 한 차례씩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9층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에서 인천의 168개 섬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갯티연구소는 이론 위주의 3일 과정을 확대, 개편해 이달 교육부터 하루 코스의 갯벌의 섬, 장봉도 체험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해양환경도시재창조 교육 프로그램에는 해양에코어리즘의 성공조건 사진으로 떠나는 인천 섬 여행 인천의 자연 문화 유산 해양지질공원의 이해 섬에서 만난 토종식물 인천의 하천과 해양 해양 레저와 수상 안전(심폐소생술포함) 재미있는 철새 탐조 여행 해양광물의 이해 등 다양한 해양 연안 도서 관련 교육이 포함돼 있다.

 

 

 

 

3월 해양환경도시재창조 교육은 22()부터 25()까지 진행되며, 모집은 16()까지 각 기관의 총무, 인사, 교육 담당 부서에서 진행한다.

 

 

수료생에게는 갯티연구소 노형래 소장의 <바다 그리고 섬을 품다> 책자가 무료로 증정되며, 갯티연구소가 진행하는 국내,외 해양 도시 생태관광 참가시 참가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갯티연구소 노형래 소장은 인천을 포함해 수도권 공직자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서해 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우리 섬과 바다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361-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