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도시 인천에 지속가능한 에코투어리즘(생태관광)과 해양 환경 교육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순수 민간 연구 단체가 창립한다. 섬 현지 주민 대표, 환경 전문가, 환경 단체, 언론인, 환경직 공직자 출신 등 해양, 환경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해양 도시에 맞는 생태관광 패러다임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섬 주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창립하는 연구소다. 연구소 명칭은 글로벌에코투어연구소(영어명 Global Eco Tourism Insititute)이며, 연구소 약자는 순우리말인 갯티(썰물시 하루 2번 드러나는 갯바위와 모래, 갯벌 사이의 섬둘레길)로 정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갯티연구소는 해양 에코투어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시민, 공직자를 위한 맞춤형 해양 환경 교육과 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