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해양 환경 도시 운동을 펼치고 있는 순수 민간 연구 단체인 글로벌에코투어연구소(이하 갯티연구소)가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공직자들을 위한 해양 환경 교육을 마련한다. 갯티연구소는 2016년 1월27(수)~29(금)일까지 송도국제도시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 2층 강의실에서 ‘해양 환경 도시 재창조 공무원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인천시, 인천교육청, 각 지방자치단체, 공사, 공단, 일선 학교 등 공공기관 공무원과 환경 관련 기관 종사자다. 모집은 2016년 1월22일 금요일까지다. 강의 내용은 ▲글로벌 해양 도시의 조건(손윤선 인천시 해양항만국장) ▲지구의 선물, 해양지질공원(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원) ▲사진으로 떠나는 인천 섬 여행(류재형 사진가)▲인천의 철새와 버드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