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 3

프랑스 서민 복지정책 엿 보기

프랑스는 세계에서 복지정책이 가장 잘 돼있는 국가로 평가 받는다. 프랑스 복지 제도의 두 축은 국가연금제도와 함께 '알로까시옹(Allocation)'이라 불리는 국가 보조금 제도이다. 이 제도는 세퀴리테소시알(Securite Sociale)이라는 국가 사회보장제도의 큰 틀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국가보험인 연금제도는 현재 개정 논란에 휩싸여 있다. 유로존 재정위기가 높아지면서 연금법 개정을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프랑스 사회는 노동계의 파업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외국인에게도 적용되는 알로까시옹은 사회복지제도의 백미다. 프랑스에서 1년 이상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국가 주거비 보조금 제도인 '알로까시옹(Allocation)'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주거안정은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다. 2010..

지중해에서 만나는 세계축제

프랑스 남부 지중해에 자리한 니스와 그 주변 도시에서는 연중 화려한 세계적인 축제가 관광객들을 맞는다. 그 중 가장화려하고 볼거리가 풍부한 축제는 단연 세계최대 규모로 2월말에 열리는 니스카니발이다. 니스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이탈리아의 국경과 맞닿은 망통에서도 세계 레몬 축제가 열린다. 5월에는 세계 영화인의 축제인 깐느영화제가 열린다. 니스 옆 동네인 모나코에서는 세계 최고 권위의 포뮬러F1그랑프리대회가 열린다. 7월 중순부터는 니스에서 세계재즈페스티벌이 열려 전세계 유명 째즈 뮤지션들이 아름답고, 흥겨운 째즈 선율을 들려준다. 니스카니발은 브라질 리우카니발, 이탈리아 베니스 가면카니발과 함께 세계3대 카니발로 불리우며 전세계 관광객들을 사로잡는다. 2011년 2월 프랑스 니스는 중심가 마세나광..

지중해 해양 도시 니스를 가다

#글 싣는 순서 1. 지중해 해양 도시 니스에 빠지다. 2. 지중해에서 만나는 세계축제 3. 프랑스의 서민 복지 정책을 보다.(주거보조, 의료. 교육, 복지 등 서민 정책 엿보기) 4. 교통선진국 프랑스를 가다.(벨로블루와 1유로 버스를 타고 여행하다) 5. 친환경 교통 시스템이 부럽다. (오토블루, 벨로블루, 저상버스, 전차 등 대중교통 시스템) 서유럽 남부 지중해에서 가장 크고 연중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국제적인 해양 휴양지이며 다섯번째로 큰 도시. 프랑스에서 가장 바쁘고 큰 공항이 있는 도시. 세계 최초로 향수가 만들어진 향수의 마을이 있는 곳. 과거 로마 제국의 원형극장과 고대 유물이 살아 숨쉬는 도시. 세계 미술사의 세계적인 거장인 피카소, 샤갈, 마티스, 레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도시. 18..